숲새 ~~행운의 만남. 새( 鳥) 사진

2019년 4월 9일 수리산에서
큰괭이밥 꽃이 피었나 가봤다가 내려오는 길에 숲새를 보았다.
마침 망원렌즈를 배낭에 넣었기 때문에 급히 꺼내서 렌즈를 바꿔끼고
개울가 쪽을 바라다 보니 다행이 숲새가 있었다.
행여 날아갈세라 조심히 셔터를 누르는데 그만 날아가 버린다.

아쉬움은 남지만 숲새를 처음으로 비교적 가까이서 사진 찍었다.

희고 기다란 눈썹선이 인상적이고 굴뚝새보다도 작다.
아주 작은 새가 숲 바닥을 기어다니며 먹이를 찾으니 사진 찍기가 힘들다.

벌레가 길게 우는 듯한 숲새의 소리가 듣고 싶다.




덧글

  • 코팅제로 2019/04/10 14:07 # 삭제 답글

    욘석 어두운데셔 움직여서 잘찍기 힘든데 단렌즈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 yeohans 2019/04/10 14:14 #

    감사합니다.
    지난 3월 31일 오후 안양천에서 선생님 부부 뵌것 같습니다.
    꼬마물떼새 있는 곳에 두분이 계시던데 선생님 티스토리 방문하고서야 알았습니다.(저는 티스토리 가입은 안해서 댓글을 못달고 있습니다.ㅠㅠ)
    그때 저는 징검다리 있는 곳에서 유리딱새와 노랑할미새 찍고 있었고 나중에 자전거 타고 안양천 하류로 가던 중 두분이 걸어 가시는 것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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