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썹황금새 --- 숲속의 꽃미남. 새( 鳥) 사진

2018년 6월 2일 구름산에서

청딱따구리 둥지가 궁금하여 갔다.
아직 포란중인지 30여분을 기다려도 기척이 없다.
동고비가 청딱따구리 둥지를 기웃거리다 놀라서 물러나고
멀리서 암컷 청딱따구리가 나타났다.

조금 기다리는데 멋진 새가 눈앞에 나타났다.

오~~~ 흰눈썹황금새.  수컷이다.

곱디 고운 황금색에 흰눈썹휘날리며 목청껏 노래를 한소절 부르더니 숲속으로 사라졌다.

 처음으로 이 새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적 같은일이다.

아름다운 자태에 노래소리까지 고우니 숲속의 꽃미남이다.
근처에 빈 딱따구리 구멍이 많으니 번식을 할지도 모르겠다. 






덧글

  • 뽀도르 2018/06/04 12:06 # 답글

    참으로 이쁜 녀석을 포착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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