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를 다시만나다. 새( 鳥) 사진

2018년 4월 14일 토
어제 밤 늦게부터 내리는 비가 계속 내렸다.
지인으로부터 관곡지 저어새 보러 가자는 전화가 왔지만 비가 온다고 거절하였다.
오후 3시 반이 넘어 다시 전화가 왔다.
지금 관곡지인데 저어새 10여마리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빨리 오라고.
부랴부랴 달려갔더니 이런~~~연성마을 벚꽃 축제한다고 관곡지로 가는 도로를 막아버렸다.
멀리 돌아 호조벌 농로를 달려 갔더니 저어새는 가버리고 적막강산 이다.
날은 잔뜩 흐리고 춥고 바람불고 새는 없고 시간은 이미 4시가 넘었다.
지인은 집으로 가고 나는 호조벌 무논에 저어새 한마리가 있어 그리로 갔다.

한참 저어새 보고 있는데 자동차 한대 오더니 미꾸라지를 풀어 놓는다.
대 박 ~~~물어 보니 10kg 넣었다고 한다.
왜가리,대백로가 미꾸리 사냥하는 걸 보더니 저어새가 날아 들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시흥갯골 사회적협동조합 오환봉 이사님 일행이었다.
현 무논 근처 논을 더 사들여 농사 짓지 않고 무논으로 남겨두어 새들을 위한 공간으로 하겠다 한다.

저어새 홍보를 위한 다고 하여 내가 찍은 사진 여러장 원본 파일을 보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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